등산과 김밥 도장깨기 중이다.
이 곳은 등산은 아니고 기흥호수 둘레 걷기 하면서 갔던 곳이다.
기흥 호수 근처이면서 용인 시민농장 인근이기도 하다.
왼쪽이 입구에서 보이는 상가이고(높은 곳에 간판이 달려있다.) 오른쪽이 입구이다. 입구 왼편은 주차장.
복도가 좁지만 내부는 앉아 먹을 공간도 있고 꽤 아늑함. 장국을 저기서 떠다 먹는데 사장님께서 주셨던듯. 왕친절하심.
청구 김밥과 노리 김밥을 주문했는데 엄청나게 커서 배가 많이 불렀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김밥 속과 밥이 많이 들어가서 매우 떙글땡글 ㅋㅋ
같이 간 일행이 김밥을 몇개 남겼는데, 사장님께서 소중하게 포장해 주셨다 ㅎㅎ
다녀온 것은 3월?이었는데, 요즘 다니는 공세동 용인 시민농장에서 수지로 돌아오는 길에 이 곳에 들를 수 있다(감격)
농사일 후 새참으로 때리려고(?) 매주 벼르고 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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